
어젯밤부터 내린 눈이 그치고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좋다. 이런 날은 새로운 눈을 찾아 스키·스노보드를 타러 가고 싶다라고 갑자기 생각했을 때, 혹은 「겨울의 삿포로에 왔지만, 평범한 관광은 싫고 평소에는 갈 수 없는 절경 명소에 가보고 싶다면 삿포로 국제 스키 리조트를 추천 합니다.

삿포로 국제 스키 리조트
삿포로 시내에서 차로 약 60분, 조잔케이 온천에서 불과 30분만에 편안하게 도착한 그곳은 시로가네 지역의 다른 세계를 느끼게 해줍니다 .삿포로 시내, 사다야마 케이 온천에서 스키장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확인
삿포로 국제 스키 리조트 · 937番地先 Jozankei, Minami Ward, Sapporo, Hokkaido 061-2301 일본
★★★★☆ ·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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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빙을 바라보면서 약 10분 정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해발 1100m의 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곤돌라를 내리면 눈 아래에는 오타루 마을과 이시카리만을 바라보는 절경이 펼쳐 집니다.

삿포로 국제 파우더를 만끽하고 싶다면, 아침 일찍 곤돌라가 운행하는 시간에(오전9:00)에 올라가는 걸 추천 합니다. 스노우 파우더가 뭔지 느낄 수 있습니다. 턴을 할 때마다 눈 연기를 올리면서 질주 하며 진정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 산기슭의 곤돌라 스테이션까지는 최대 경사 30도의 코브 사면을 미끄러지는 터프한 상급용 다운힐 코스 외에도 중급 에코, 스윙, 우디등 다양한 경로가 있습니다. 어떤 코스를 내려와도 이시카리 만을 바라 보면서 절경 다운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처럼 만난 스노우 파우더를 그냥 내려가기 아깝다면 중턱에서 산 정상에 오르는 에코 쿼드를 활용해 보길 바랍니다 거칠어지기 전에 최고의 설질 산정 부근을 집중 공략하는 '아침에 가장 맛있는 곳 따기'의 미끄러짐을 할 수 있습니다.

리프트를 타면 뒤를 좀 돌아보세요.여러분의 등 뒤에는 슬로프보다 더 위쪽 앵글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돌잡이만의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무심코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고 싶을지도 모릅니다만, 절경에 정신이 팔려 소중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부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산 정상으로부터의 절경을 보고 싶지만, 아직 팔에 자신이 없기는 분들도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스카이 캐빈 하차장 왼쪽에는 초보자용 임간 코스~메르헨 코스도 있습니다.
센터의 메인 슬로프를 크게 도는 이 코스는 평균 사도 8도, 최대 12도.초보자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층에게 좋은 코스로 설계되었으며, 스키 수준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길이 3.6km의 롱 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 정상 곤돌라 스테이션 옆에 있는 세련된 카페 SKS INTERNATIONAL Café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장에서는 미트파이, 유기농 커피 등 엄선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카운터석 정면에 역동적으로 펼쳐진 경관을 즐기며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는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에탄베쓰·이세팜 직송의 글래스페드 저온 살균 밀크를 100% 사용해, 이탈리아 최고봉의 머신으로 여겨지는 「카르피쟈니」로 만들어진 이 소프트는 비단처럼 부드러운 맛으로, 고급스러운 단맛의 크림에 믹스된 씁쓸한 커피와의 궁합도 발군.
거리라면 줄을 서는 퀄리티의 이탈리안 디저트를 '산 정상에서의 절경'을 바라보며 드실 수 있는 카페라면 스키어 스노우보더가 아니더라도 '일부러 곤돌라를 타고 맛보러 가는'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프트권 요금
어른:4800엔 중고등학생:2500엔 초등학생:1500엔 시니어(60세 이상):3800엔
영업 시간 및 운영 시간
2022년 11월 18일 ~ 2023년 5월 7일 일요일까지 운영 예정
9:00 ~ 17:00 , 토, 일, 공휴일 8:30 ~ 17:00
삿포로 시내에서 온 버스 요금이 세트인 '목욕세트'(어른 5800엔)이나 정산계 온천이나 아사자토가와 온천 등의 온천 입욕 혹은 점심과 세트인 '온천 입욕세트' '런치세트'(어른 5000엔)이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