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사이트가 있으며 높은 곳부터 별A - 아롱A - 별B - 아롱B - 다롱,아롱A 로 되어 있다. 가장 높은 별A와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실이 가까운 별B가 예약이 먼저되는 편이고 타프가 쳐져 있는 곳보다 파쇄석으로만 되어 있는 곳이 인기가 더 많은 듯 하다.
포천 아롱별캠핑장 나의 첫캠핑 사이트는 별B였다. 위 사진처럼 한쪽은 타프존이고 맞은편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가격은 타프존이 65,000원, 파쇄석이 60,000원이고 연박을 할 경우 10,000원 할인을 해준다. 4번 사이트가 가장 구석이라 이 곳으로 예약했다.
포천 아롱별캠핑장 가을캠핑장으로 손색 없어 - 여행좋아요
여름에 드래곤볼 모으듯이 하나씩 산 캠핑용품을 드디어 개시했다. 8월에 예약한 포천 아롱별캠핑장에 친구네 가족과 함께 2박 3일 다녀왔다. 첫 캠핑이라 무지 떨렸지만 이젠 나름 캠퍼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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