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필수품 오사카 주유패스. 관광지 무료 입장과 1일 승차권이 결합되어 있는 패스 입니다. 처음 오사카에 가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오사카 패스 입니다.
1일권 2일권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각각 2800엔, 3600엔 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1일권만 구매 할 수 있으며 클룩에서 26500원에 판매중 입니다. 누구나 받을 수 있는 3500원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2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클룩에서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 했다면 현지에 도착해 실물권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교환할 분들은 간사이 관광 안내소에서 교환 가능합니다. 위치는 간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 (남쪽 1층) 입니다. 운영 시간은 09:30-17:30까지. 만약 운영시간 이후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는 분들이라면 오사카 시내 주요역에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난바역 오사카 메트로 커뮤터 패스 매표소 월요일-토요일: 09:00-20:00 일요일 / 공휴일: 09:00-18:00 오사카 지하철 난바역 (요츠바시선) 난바 관광 안내소 (JTB 오사카 난바) 11:00-19:00 난바시티 2층 / 난카이선 난바역 2층 (JTB숍 내)
텐노지역 오사카 메트로 커뮤터 패스 매표소 월요일-토요일: 09:00-20:00 일요일 / 공휴일: 09:00-18:00 오사카 지하철 텐노지역(서쪽 개찰구)
우메다역 오사카 메트로 커뮤터 패스 매표소 월요일-금요일: 07:00-20:00 토요일: 09:00-20:00 일요일 / 공휴일: 09:00-18:00 신오사카역 오사카 메트로 인포데스크 09:00-15:30 신오사카역 2층
수령 날짜가 달라도 상관 없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픈 티켓이라 실물로 교환후 3달동안 유효 합니다. 즉, 오사카 여행 첫날 수령하고 둘째날부터 사용 가능 하다는 말 입니다. 사용 개시후 당일만 사용 가능하며 막차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무료로 방문한 곳은 재입장이 불가 합니다.
주유패스 추천 코스
오사카 주유패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무료 입장 가능한 시설 입장료 합계가 2100엔 이상이면 됩니다. 만약 내가 가고 싶은 곳의 입장료 합이 2100엔 미만이라면 주유패스가 필요 없습니다.
오사카 여행이 처음인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뽕뽑는 오사카 주유패스 코스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1일권을 이렇게 사용하면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뽕뽑는 오사카 주유패스 일정 공유 할인은 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사카 주유패스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이 정말 많이 늘어 났다는 뉴스를 보았습니가. 그 중에서 오사카가 도쿄, 후쿠오카를 제치고 1등이더라고요. 오사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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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패스 2일권
주유패스로 무료 입장 가능한 시설이 50여곳 되다 보니 주유패스 2일권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갈만한 곳은 정해져 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굳이 주유패스 2일권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일 승차권을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아닌가 할수도 있지만 오사카메트로 가격이 700엔이라 굳이 주유패스 2일권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사카 주유패스를 대신할 수 있는 오사카 e-pass도 있습니다. 주유패스에서 1일 승차권이 빠진 패스이며 그만큼 가격이 저렴 합니다. 주유패스와 무료 입장 시설이 대부분 비슷하며 e-pass의 경우는 주유패스로 방문할 수 없는 레고랜드도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QR코드만 보여주면 되기 때문에 분실 위험도 적고 간편 합니다. 오사카 E-PASS+오사카 메트로 조합으로 주유패스를 대신해도 됩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품절 대체할 수 있는 패스 - 여행좋아요✈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이 여행 상품 사이트에서 품절 상태 입니다. 커뮤니티 후기를 보면 현장에서 구매했다는 사람도 있지만 현지에서도 품절이라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iliketrip.net
클룩 오사카 주유패스 후기를 보면 2일권이 없어서 1일권 두 장을 구매 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오사카 E-PASS 2일권을 구매했다면 2,000엔 이상 세이브할 수 있는데도 말이죠. 1일권을 두장 구매하는 바보 같은 일은 절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