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츠텐카쿠는 오사카 의 유명한 관광지로 주변 관광지 신세카이 상점가 를 방문하는것도 매우 재미 있습니다. 주유패스로 츠텐카쿠 에 오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으며 새롭게 생긴 츠텐카쿠 슬라이드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밤이건 낮이건 츠텐카쿠 거리의 풍경은 언제든지 추천할만 합니다.
츠텐카쿠까지 가는 방법도 매우 쉽습니다. 주유패스를 이용하여 텐노지역에 정차해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에비스쵸역에 내려 덴덴타운을 보고 이동해도 됩니다. 선호하는 방법으로 이용하길 바랍니다.
신세카이는 쿠시카츠의 발상지로도 유명 합니다. 쿠시카츠는 꼬치에 여러 재료를 꽂아 튀겨낸 오사카의 명물 요리 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다루마로 오사카 여행에서 미간이 찌푸리고 인상을 쓰고 있는 아저씨 간판을 봤을텐데 그 곳이 바로 다루마 입니다.
츠텐카쿠 는 1912년에 탄생했으며 한문으로는 통천각이라고 쓰며 뜻은 "하늘에 직접 닿는 높은 건물"을 의미합니다.외관은 파리의 에펠탑을 모델로 했으며 화재로 소실되어 재건시 제2차 세계대전 자원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작업을 중단하고 제철소를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쓰텐카쿠는 2대째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 츠텐카쿠 티켓 (무료) , 츠텐카쿠 슬라이드 (평일 무료)를 이용하면 1,800엔을 바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곳을 방문할 분들이라면 꼭 주유패스를 이용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알뜰하게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츠텐카쿠 타워 전망대로 올라 가려면 사람이 많을 때 4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최근에 새로 생긴 슬라이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합니다. 단순히 참고만 하세요. 제가 찾아 간 날은 좀 많았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좁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합니다.
생각보다 높지는 않지만 츠텐카쿠 타워에서 보이는 풍경은 나름 매력적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아베노 하루카스 300도 보입니다. 도쿄타워를 오르는 것보다 바라보는 것이 더 예쁘듯이 이 곳도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5층 카운터에서 추가로 300엔을 지불하면 유리막이 없는 야외 공간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뻥 뚫린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300엔 투자해 방문해 보길 바랍니다. 맨 위에는 투명한 바닥이 있어 다리가 후덜덜 하지만 새로운 포토존 입니다.
츠텐카쿠 타워의 야경 도 주목해야 합니다. 왜냐? 밤에 츠텐카쿠 타워 는 12가지 다른 조명 효과를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타워 상단에서는 일기 예보 네온 불빛도 보여 줍니다.
츠텐카쿠의 티켓 은 총 3가지 종류가 있으며, 모두 단독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사카 주유패스에 포함되어 있는 무료 관광지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쓰텐카쿠 전망대 : 어른 900엔, 어린이 400엔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
- 쓰텐카쿠 슬라이드 : 어른 1,000엔, 어린이 500엔. (오사카 주유패스 '평일' 이용 시 무료)
- 쓰텐카쿠 야외전망대 : 어른 300엔, 어린이 200엔 (오사카 주유패스로 100엔 할인)